라사사양리조트페낭1 페낭의 천국같은 하루, 샹그릴라 라사사양 리조트 - 객실과 스파 편 nonie의 페낭여행 4박 5일 @ Shangri-La's Rasa Sayang Resort & Spa 촉촉하면서도 청명한 공기, 푸르른 녹음 속의 고요한 프라이빗 풀...라사사양 리조트에 들어서면 일상의 시간은 잠시 한 걸음 뒤로 물러서고, 대신 새소리와 아로마 향이 그 자리를 채운다. 페낭의 휴양지구 바투 페링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리조트, 라사사양에서 보낸 2박 3일은 정말 간만에 온전히 누린 휴식이었다. 매번 일과 여행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느라, 나 자신을 내려놓고 쉬는 여행은 쉽지 않다. 샹그릴라의 자랑, 'Chi' 스파에서 오랜 여정으로 다운된 기(氣)를 다시금 끌어올리며 몸과 마음을 다스렸던 힐링의 하루. 페낭 리조트 여행의 시작 @ 라사사양 리조트 앤 스파 새소리에 잠을 깨.. 201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