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디자인 호텔1 [방콕 호텔놀이] 디테일이 빛나는 부티크 호텔, 소피텔 소의 낮과 밤 Intro. 여행의 시작을 하이라이트로 만들어버린 1박 2일체크인과 동시에 Late Check-out부터 요청할 만큼, 소피텔 소(Sofitel So)에서의 시간은 1분 1초가 소중했다. 나는 소피텔 소를 통해 그간 체인 호텔에 가졌던 선입견을 많이 버렸다. 이 호텔은 대형 체인도 충분히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걸, 깨알같은 디테일과 진심어린 서비스로 증명했다. 수영장이 작다며 대형 호텔로 가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원히 알지 못할(차라리 다행;) 소피텔 소의 매력은 감히 블로그에 다 담을 수도 없다. Park View방콕에서 처음 맞는 아침. 눈부신 햇살에 잠에서 깨니....눈 앞에 룸피니 공원이 푸르게 펼쳐진다. 오션뷰, 리버뷰, 시티뷰도 좋지만, 파크뷰는 도시 여행에 이토록 .. 201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