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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2023 방콕 여행에 추천하는 디자인 & 부티크 호텔 3곳 by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by nonie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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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은 아시아 대표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호텔 밀집도가 높은 대도시로 꼽힌다. 수 천 개의 호텔이 성업 중인 만큼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가 독특하지 않으면 여행자들을 불러들이기 어려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래서 방콕은 호텔여행의 대표 성지로, 수많은 호텔 중 내 취향에 맞는 유니크한 호텔을 골라다니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체인 호텔이 아닌,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승부하는 방콕의 부티크 호텔 3곳을 소개해 본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더 살릴 호텔 수쿰빗 57 - 통로 The Salil Hotel Sukhumvit 57 – Thonglor (바로 가기)

수쿰빗 지역의 활기 넘치는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로,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핑크색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장과 객실 인테리어가 모두 독특하며 핑크색 장식은 마치 바비 인형의 인형 집에 사는 것 같은 기발한 디테일로 가득하다. 도보로 통로 스카이트레인 역까지 이동이 편리하여 개인 여행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더 살릴 호텔 수쿰빗 57 호텔 객실가 바로 가기

통로역과 가까워서 위치도 맘에 들고 객실도 너무 예뻤어요! 로비랑 객실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고 방에서 좋은 향이 나서 좋았어요. 너무 편하게 지내다가 갑니다. 특히 태국 전통의상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옷 입는 과정부터 악세사리 하나하나까지 정성껏 챙겨주셔서 너무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평일에는 2시-4시, 금토일에는 12시-4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호텔 바로 가기

 

 

 

 

 

 

 

 

 

미스타일 뮤지엄 호텔 Mestyle Museum Hotel (바로 가기)

호텔 전체가 인스타 스팟인 호텔로 유명하다. 빨간 색의 호텔 전체에 녹색 식물이 대비되어 현대적인 패션 박물관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98개 객실 역시 세련된 현대식 열대 정글처럼 꾸며져 있다. 미스타일 뮤지엄 호텔 객실별 가격 바로 가기

 

오픈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새것같은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객실은 넓고 편안하며 호텔 주변은 예술품과 수집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호텔 이름과 어울리게 스타일리시해 보이네요. 직원들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맛있는 아침 식사도 놓치지 마세요! 호텔 바로 가기

 

 

 

 

 

시어터 레지던스 방콕 Theatre Residence (바로 가기)

방콕 최초의 야외 극장인 "파트라바디 극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짙은 모란디 그린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레지던스 숙박 시설이다. 분위기 자체가 소박하지만 고급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평온함이 특징이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톤부리 쪽이며 메인 스트리트와 가깝다. 차오프라야 강가에 위치해 있어 이 일대의 최근 핫 플레이스를 다니기에도 좋다. 시어터 레지던스 방콕 객실별 가격 바로 가기

 

아침 식사는 강변 레스토랑에서 왕궁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어요. 도보 3분 거리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호텔 주변에 마사지 가게가 3~4개 있는데 정찰대로 운영되고 있어서 하루 일정 소화한 다음 마사지 받기도 좋아요. 호텔 바로 가기

 

 

 

 


교보문고 | 예스24 | 알라딘

 

김다영  강사 소개 홈페이지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 현 여행 교육 회사 '히치하이커' 대표

 

유튜브 채널 'nonie kim'

인스타그램 @noni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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