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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직구4

What's in my bag? 지금 내 가방 속에 있는 것들 여행, 그리고 여행을 떠나지 않을 땐 여행을 얘기하거나 쓰는 일이 요즘 나의 일상이다. 규칙적인 삶을 살던 때보다는 밖에서 이동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가방 속 소지품도 사뭇 달라졌다. 재미삼아 펼쳐보는, 오늘 내 가방 속. Daily Bag by Vincci from Malaysia동생이 7월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사다준, 빈치의 네이비 컬러 토트백. 스터드가 쫑쫑 박혀있어 지루하지 않고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여서 주로 일하러 다닐때 즐겨 드는 중. Shopper Bag by Baggu'메이드 인 브루클린'이라는 책을 샀더니 출간 이벤트로 날아온 쇼퍼백. 최근 뉴욕에서 대 인기라며 책에도 소개된 Baggu의 쇼퍼백으로, 양 패턴이 너무 귀엽다. 덕분에 원래 갖고 다니던 낡은 장바구니 대신 잘.. 2014. 8. 20.
팬시박스 직구 3탄! 셰프의 주방용품 'Tyler Florence' 박스 → 위 이미지 클릭하면 '타일러 플로렌스(Tyler Florence)의 팬시박스'로 바로 가기! 팬시닷컴에서 세번째로 직구한 팬시박스는 영국 셰프 타일러 플로렌스(Tyler Florence)가 큐레이션한 주방용품 박스다. 매달 기발한 아이디어의 주방용품이 담겨 오는데, 외국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면 시즌에 따라 적절히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하는 것 같다. 실은 이 박스도 무려 5월에 주문해서 받았는데 리뷰가 너무 늦었다..ㅜ 그래서 봄철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많이 왔다. 가격은 매달 39$이고, 국제배송료가 17$ 추가되며 한국까지 페덱스로 직배송된다. 박스샷은 대략 이렇다. 보통 팬시박스나 미스터리 박스는 겉 박스만 크고 안은 텅텅 비어있는데, 타일러 플로렌스 박스는 무게도 엄청 무거운데다 뭔가가 꽉 찬 .. 2014. 7. 20.
팬시(Fancy) 두 번째 직구도 성공! 미스테리 박스 개봉기 팬시닷컴에서 두 번째로 직구한 '미스테리 박스'가 드디어 도착! 미스테리 박스는 팬시박스와 달리 남성용/여성용 중에 선택하면 되고 주문하면 5일 내로 배송이 시작된다. 지난 3월 27일에 주문한 박스가 4월 7일에 왔으니 총 열흘 쯤 걸린 셈이다. 근데 오히려 팬시박스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서 깜짝 놀랐다. 미스테리 박스, 개봉박두. 팬시닷컴의 10$짜리 박스, 미스터리 박스팬시가 기존에 선보인 팬시박스는 기본 39$에 배송비까지 55불이라 서브스크립션 치고는 꽤 비싸다. 그래서 새롭게 선보인 저가 상품이 '미스테리 박스'. 일단 가격이 파격적인 10$이라 배송비의 압박(국제배송 19.95$ OTL...)에도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미쿡 블로거 사이에는 앞다투어 대박/쪽박 포스팅 열풍이 불고 있다. .. 2014. 4. 9.
팬시닷컴(Fancy.com)의 '팬시박스' 직구 성공 후기! --> 팬시박스 바로 가기! 아이허브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미국 쇼핑몰 직구는 팬시닷컴(fancy.com)이다. 팬시닷컴은 핀터레스트처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예쁜 것들을 올리고 추천하는 소셜 서비스인데, 매달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모은 팬시박스를 구독하면 비밀의 내용물이 담긴채 집으로 배달된다. 아이템은 비밀이지만, "여성/남성/키즈/홈/가젯/미디어" 의 카테고리를 3개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대체로 취향에 맞춘 아이템이 담겨진다. 팬시닷컴 바로 가기! www.fancy.com (10% 할인코드는 글 하단에!) 일단 팬시박스는 아이허브처럼 배대지(배송대행지)를 쓰지 않고 한국으로 바로 배송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해서 회원가입부터 결제까지 이용이 굉장히 편리하다.(액티브엑.. 201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