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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2) 카토리 香取 ‘사와라’라는 옛 지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카토리는 300년 전 상업도시로 크게 번성했던 곳으로, 당시에 지어진 소담한 흙집이 그대로 남아있는 중심가 전체가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수 십 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받아 꾸려가고 있는 유서 깊은 상점들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토리 신궁→(차로 10분) B 다시카이칸→(걸어서 10분)C 무쟌→(걸어서 3분)D 리버웨이 쇼죠→(걸어서 5분)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걸어서 2분)F 코보리→(걸어서 1분)G 후쿠신→(차로 10분)H 키테이(맛집/퓨전 요리) 명소>>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 伊能忠敬 記念館 한국.. 2008. 8. 1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1)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 에도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골목과 상점들이 남아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치바현과 이바라키현의 세 도시 카토리와 이타코, 카시마가 그 곳이다. 강과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어 이른바 수향삼도라고도 불린다. 치바현은.. 일본의 가장 큰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이 있어 전세계 관광객이 도쿄로 가는 관문으로 유명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지역이 한적하고 예스러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치바현과 인접해 있는 이바라키현은 고구마, 멜론 등 뛰어난 품질의 특산물로 사랑받는 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농촌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공항에서 도시까지.. 치바 현의 카토리시는 나리타공항에서 전용 버스인 ‘코에도-사와라 오산포 .. 200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