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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어 수업3

스마트한 여행영어 4주 과정 수강신청 오픈! 3월 신도림/강남역 안녕하세요! nonie입니다.:) 지난 1월 첫 오픈 후 바로 마감된 화제의 여행영어 4주 과정! 드디어 3월에 오픈합니다. '여행에 꼭 필요한 영어, 제대로 배워볼까?' 이런 새해 목표 세우셨다면, 저와 함께 4주간 가열차게 달려보아요.:) 단순히 원어민이나 회화 강사가 설계한 기존 여행영어의 틀을 깨는, 여행전문가가 개발한 쓰임새 높은 여행영어 과정입니다. 특히 영미권 자유여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말하기&쓰기 표현'을 스마트 여행법과 결합한 수업입니다. 영미권 여행을 할 때 커피나 음식 주문, 공항 이민국 심사나 택시 탑승 상황에서 울렁증없이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실전 과정이어서 영어 초보도 들으실 수 있고요. 다른 여행영어 수업에는 없는 Travel Writing(각종 컴플레인 및 상급용 스마트.. 2016. 2. 17.
[강의 후기] 영미권 여행을 위한 '스마트한 여행영어' 4주 과정을 마치며 Nonie, Kim(@nonie21)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18 오후 5:36 PST 안녕하세요:) nonie입니다. 드디어 2월 1일을 끝으로 스마트한 여행영어 1기가 종강했는데요. 생각보다 강의가 너무 재미있게 진행되고 참여해주신 수강생 분들의 피드백도 좋아서, 지난 4주간의 여행영어 과정 후기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10년동안 전세계 각국으로 해외 취재를 다니면서 가장 의문이었던 것 중 하나가, 한국의 여행영어 책이었어요. 기존의 여행영어 가이드북은 휴대해도 직접 써먹을 수 없는 예문으로 가득했어요. 영미권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어색한 문어체로 가득한 여행영어 표현은, 상대방의 답변을 못 알아 듣는다면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실제 여행 상황에서 간단하고 명확한 대답을 유.. 2016. 2. 3.
영어,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해외여행과 영어의 상관관계 직장인 여행 글쓰기와 스마트 여행법 등 '해외 자유여행'을 테마로 한 강의를 2년간 하다보니, 대부분 모든 수강생의 마지막 질문은 원점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문제는 현지에서의 의사소통이네요. 영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첫 책인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에서 '언어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있는 태도(attitude)'라는 나름의 생각을 담은 바 있다.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에서 글로벌 컴퍼니들과 협업하며 전세계를 여행하며 강의하고 일하는 소위 디지털 노마드로 변신하게 된 데는 '영어'라는 무기가 가장 강력한 무기였음은 부인하기 어렵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에이, 여행에서 영어 필요 없어요. 바디랭귀지로 다 돼요'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현지인과 구체적인 소통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의식..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