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추천 볼거리1 싱가포르 3박 4일 Day 1. 아침에 걷는 상쾌한 열대정원, 보태닉 가든 지난 5월 대만에서 시작한 1달짜리 아시아 투어의 종착역은 싱가포르다. 올해 들어 두 번째, 통산 4번째 싱가포르이다 보니 이젠 익숙해질 법도 하건만, 아직도 이 좁은 도시국가에는 못 가본 곳이 널렸다. 그래서 3박 4일의 짧은 환승 일정에서 하루는 온전히 '정원'을 테마로 걸어보기로 했다. 싱가포르의 자랑인 인공정원의 양대 산맥, 보태닉 가든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역시 서로 다른 매력이 빛났다. 먼저 아침 산책으로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코스, 보태닉 가든부터 출발.:) 상쾌한 아침 산책여행 떠나기 @ 보태닉 가든 5월 중순의 싱가포르 날씨는 뭐랄까. 아직까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듯 했다. 물론 덥긴 하지만, 죽을 듯이 더운 그런 더위는 아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하도 시달리다 와서 좀 낫게.. 2015.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