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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샹그릴라2

오차드의 신상 부티크 호텔 Hotel Jen에서 싱가포르 즐기기 feat.칠리크랩 2015년의 첫 싱가포르 7박 8일 여행은 총 4곳의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마지막 체크인의 주인공은 오차드 한복판의 따끈따끈한 신상 부티크 호텔, Hotel Jen이다. 호텔 젠은 샹그릴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트레이더스 호텔을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해 실속과 트렌드를 겸비한 호텔로 재무장했다. 여행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던 호텔이라서 1층부터 꼭대기까지 꼼꼼히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심하게 좋아서 달랑 1박만 예약한 내 판단을 계속 원망했다는. 마지막 저녁 식사는 오차드에서 가까운 뉴튼역의 푸드센터에서, 드디어 싱가포르 칠리크랩을 영접했다. 쇼핑몰 속에 호텔이? Hotel Jen @ Orchardgateway 센토사 샹그릴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탔다. 쇼핑몰인 '오차드게이트웨이'를 택시기사님도 .. 2015. 3. 15.
울창한 열대림 속 힐링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에서의 하루 두 곳의 부티크 호텔에서 도시 탐험을 마치고, 2박 3일 리조트 휴양을 즐기기 위해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센토사 섬 휴양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번잡스런 쇼핑몰과 카지노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는 내가 꿈에 그리던 열대림 속의 아름다운 힐링 휴양지였다. 전 객실이 실로소 비치를 바라보는 센토사 유일의 비치 프론트 리조트에서의 2박 3일은, 지금까지의 싱가포르 여행 3번을 통틀어 최고의 순간이었다. nonie의 리조트 라이프에 새로운 장을 열어준, 편안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에서의 24시간 1편. 본격적인 센토사 꿀재미 즐기기는 2편에서 이어진다.ㅋㅋ In the Morning...샹그릴라 리조트의 아침 밤새 비가 내렸는지 약간 회색빛을 띄는 하늘..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