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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호텔2

nonie의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전 세계 호텔 어메니티' BEST 7 최근 2년 새 묵은 전세계 호텔이 어느덧 50여 곳 가까이 된다. 주로 아시아권이 많지만, 호주와 유럽 주요 도시까지 제법 범위도 넓다. 단순히 호텔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모든 호텔이 나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해서 고른 부티크/특급 호텔이기에 개인적으론 매우 소중한 여행의 순간이다. 갑자기 문득, 기억에 남는 멋진 호텔 어메니티를 꼽아보고 싶어졌다. 호텔 포스팅을 할 때 분량 조절상 생략했던 사진도 방출할 겸 재미삼아 써 보는, 퀄리티나 패키지가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호텔 어메니티 BEST 7. (※ 어메니티의 범위는 욕실/뷰티용품에 한정) 1. 판퓨리의 '타이 재스민 & 민트' by 마두지 호텔, 방콕방콕에서 경험한 대부분의 호텔이 참으로 사랑스러웠지만, 어메니티 만큼은 마두지 호텔만큼 나를 미.. 2015. 2. 27.
런던 펍에서 즐기는 영국식 파이와 맥주 & 쇼디치의 호텔 탐방 2014 런던-베를린-파리 '나홀로 1도시 1주일 여행'은 하루 일정을 한 포스트로 소개한다. 요일과 날씨를 감안한 나만의 코스를 안내할 예정. 런던여행 6일차 일정 (금요일 + 비오다 맑은 날의 코스) 리틀베니스 산책 및 근처 카페 → 웨스트민스터 성당 → 버킹엄 궁전 및 퀸즈 갤러리 숍 쇼핑 → 웨스트민스터 주변 관광 및 레드 라이언 펍 점심 → 쇼디치(브릭레인) 일대 신규 부티크 호텔 및 빈티지숍 투어 런던의 랜드마크,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다다르다 파리 하면 에펠탑, 로마 하면 콜로세움이 떠오르지만 런던에서 딱 한 곳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집어내기 쉽지 않다. 특히 내가 여행하면서 느낀 런던은 여타 신대륙(미주, 호주 등)이나 유럽 대도시보다 랜드마크가 많고 여러 곳에 퍼져 있는 도시였다. 오히려 ..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