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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쇼핑8

[미야기현 도보 여행] 4 DAY - 2007년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 다이아몬드시티에리어 쇼핑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직항이 오후 1시 15분에 한 대뿐이어서 시내를 나가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미처 시간이 없어 못 샀던 것들을 체크해 공항 가까이에 새로 오픈한 쇼핑센터에 들른다. 쇼핑이 끝나면 모리세키노시타역에서 엑세스철도로 공항까지 바로 갈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짧게만 느껴지는 3박 4일간의 일정이 아쉽게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4th Day 09:00 호텔 출발 10:00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에서 쇼핑 및 점심 식사 12:30 센다이공항 도착 13:15 센다이공항 출발 16:00 인천공항 도착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 Diamond City Airy 2007년 2월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 대형 마트.. 2008. 8. 20.
[미야기현 도보 여행] 3 DAY - 시로이市 꼼꼼히 돌아보기 시로이시 꼼꼼히 돌아보기 센다이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직 숨겨진 알토란같은 곳이 바로 시로이다. 자오 산의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유서 깊은 온천 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특산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들러 특별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이 피는 4월에는 시로이시성의 멋진 전경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3rd Day 09:00 호텔 출발 10:50 스미카와 스노우 파크 또는 카미노유 온천에서 목욕 13:00 타마고야에서 점심식사 14:30 자오 치즈 공장 견학 및 쇼핑 15:40 시로이시성16:30 자오 슈조 견학 18:00 이치죠 여관 숙박 자오 스미카와 스노우파크 ?王すみかわスノ?パ?ク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 2008. 8. 20.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2)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명소>>E 쵸쇼지 長勝寺 벚꽃이 아름다운 옛 사찰 에도시대에 완성된 절로 전형적인 일본의 목조 양식으로 지어졌다. 입..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1)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나리타공항에서 가는 법 기차 | 나리타공항에서 JR을 타고 나리타 시까지 이동, 나리타 역에서 사와라 행 JR을 타..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2) 카토리 香取 ‘사와라’라는 옛 지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카토리는 300년 전 상업도시로 크게 번성했던 곳으로, 당시에 지어진 소담한 흙집이 그대로 남아있는 중심가 전체가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수 십 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받아 꾸려가고 있는 유서 깊은 상점들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토리 신궁→(차로 10분) B 다시카이칸→(걸어서 10분)C 무쟌→(걸어서 3분)D 리버웨이 쇼죠→(걸어서 5분)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걸어서 2분)F 코보리→(걸어서 1분)G 후쿠신→(차로 10분)H 키테이(맛집/퓨전 요리) 명소>>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 伊能忠敬 記念館 한국..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3 DAY - 츄라우미 수족관, 북부 지역 추천 호텔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츄라우미 수족관 Okinawa Churaumi Aquarium 바다 속을 잠수하는 듯한 신선한 체험 오키나와의 바다를 해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아쉽게 느껴진다면 바다 속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자.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생생한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1층 '심해의 여행'은 오키나와의 심해를 재현해놓은 층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인 진베상어와 오니이토마키 가오리가 맑은 해수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2층 ‘쿠로시오(일본난류)의 여행’은 츄라우미 수족관의 ..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3 DAY - 부세나 해중공원, 오카시고텐, 나고 파인원 北 Northern Okinawa 무성하게 우거진 열대나무 사이로 비치는 뜨거운 햇살, 깊이 들이 마실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깨끗한 공기, 에메랄드빛의 눈부신 바다는 오키나와의 북부에서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전쟁의 피해가 가장 적어 원시 상태에 가까운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다. 바다 속에 지어진 공원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까지 오감을 사로잡는 북부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부세나 해중공원 바닷 속 용궁 세계를 체험한다 부세나 리조트 해안 끝에 위치한 수심 3m의 해중 전망탑은 360도로 펼쳐진 산호초 바다를 들여다 볼 수 있.. 2008. 8. 12.
치바&이바라키 현 출장 뒷얘기 - 험난한 CD 쇼핑 도쿄와 후쿠오카만 몇 차례 여행했던 제게, 지난 12월의 일본 출장은 여러 모로 특별했습니다. 아직 한국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뜸한 치바현 & 이바라키 현의 세 도시 카토리, 이타코, 카시마 시를 돌고 왔는데, 수백년 전의 가옥과 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화려한 도심이 아닌 옛 일본의 낯선 풍경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무작정 좋지만은 않았던 것이, 중고 CD 쇼핑이 일본 방문의 가장 큰 목표(?)이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 있는 것조차 신기할 정도로 거리는 고요하고, 상점이라곤 한참 걸어야 콤비니(편의점) 한두 개 겨우 발견;; 그래도 용감한 김 기자 nonie는 마지막 날 치바 현의 카토리 시에서 어두컴컴한 밤거리를 헤치고 걸어서 기어코 CD숍을 찾아내고야.. 200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