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1 여행의 추억을 공유한다! 여행 전문 SNS (1) Tripsay '여행'은 대화 소재를 이끌어가기에, 또 새로운 사람과 만나기에 더없이 좋은 주제다. 소개팅 나가서 할 얘기가 없을 때,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nonie는 종종 '여행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상대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막혔던 대화도 그때부터 술술 풀리고, 만약 여행 경험이 없을지라도 여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이런 저런 질문과 답변이 오간다. 모두들 어딘가를 다녀왔더나, 어딘가를 꿈꾼다. 둘중의 하나다. 지난 4월 15일 테크크런치가 소개한 'Tripsay'라는 핀란드 출신 웹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특히 '여행'만을 테마로 한 독특한 SNS다. 전 세계의 여행 커뮤니티가 점점 진화하고 세분화되고 있.. 2008.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