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공항라운지1 싱가포르 3박 4일 Day 4. 창이공항 PP라운지, 에어비앤비, 중화항공 후기 싱가포르 여행은 1달간의 아시아 투어 일정의 마지막으로, 일종의 보너스 여행과도 같았다. 인아웃 도시를 다르게 설정해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었던 건 내겐 행운이었다. 하지만 3박 4일의 짧은 여행도, 막상 머물기 위해선 준비할 게 많은 법이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인 라운지 후기에 덧붙여, 3박을 머물렀던 싱가포르 에어비앤비와 이번 여정에 가장 큰 빡침을 선사한 최악의 항공사 중화항공의 탑승 후기도 간단히 풀어본다. 창이공항 1 터미널의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최고!최근 1년 새 3번이나 온 창이공항이지만, 작년 말엔 직원식당에서 밥먹느라 라운지를 못 갔고 지난 2월엔 엄청 작은 라운지에서 새벽 비행 기다리면서 곯아 떨어졌던 기억이 얼핏 스쳐간다...; 드디어 제대로 된 비행시간에.. 2015.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