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장갑1 스웨덴에서 날아온 겨울 아이템, 헤스트라 메간 장갑 직업이 강사라 말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주로 상반신에 해당되는 아이템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된다. 봄 여름에는 패턴이 있는 블라우스나 셔츠같은 패션 아이템에 주로 신경을 기울인다. 하지만 요새는 장갑이나 핸드크림처럼 손을 보호하는 아이템도 큰 역할을 한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서 손등이 다 트곤 하는데다가, 손을 사용해서 무엇을 가리키거나 바디 랭귀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손은 내 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올 겨울에는 품질이 좋은 가죽장갑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스웨덴의 헤스트라와 인연이 되어 멋진 브랜드 스토리도 알게 되고 제품도 선물받아 잘 쓰고 있다. 간단히 후기를 남겨 보기로.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헤스트라의 장갑은 드레스 라인 중에서 대중적인 아이템인 '메간(meg..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