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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키나와 자유여행, 신상 리조트와 호텔 BEST 5! 그랜드 머큐어, 오리온, 스토리라인 등

nonie 2024. 7.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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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주목해야 할 신규 호텔들이 있다. 최근 1년 이내에 오픈해 아직 한국에는 소개조차 되지 않았지만 일본 현지에서 지금 막 주목받고 있는 오키나와 화제의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새로운 경험과 편안한 숙박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이 호텔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징과 장점이 다르니, 내 여행의 필요와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마이애미 비치 리조트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공간
세나가지마 스토리라인 (👉🏻 호텔 바로 가기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세나가지마에 4월에 오픈한 스토리라인 세나가지마는 화려하고 세련된 마이애미 비치 리조트를 모티브로 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이 호텔은 객실에서 바다와 활주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옥상의 인피니티 풀과 연중 이용 가능한 야외 온천 스파는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에서는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일정 시간에는 생맥주도 제공된다. 아침 식사는 피크닉 컨셉의 바구니로 제공되어 객실이나 비치, 풀사이드 등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인기 상업 시설과 비치가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차로 10분 거리에 아웃렛과 수족관이 있어 관광에도 편리하다. 스토리라인 세나가지마 (👉🏻 호텔 바로 가기 )

 

 

 

 

오키나와 최고의 일몰 뷰를 자랑하는 비치 리조트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케이프 잔파 리조트  (👉🏻 호텔 바로 가기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0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리조트는 2024년 4월에 리브랜드 오픈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일몰이 가장 늦게 지는 절경 명소인 자미사키에 위치해 있다. 36㎡ 이상의 넓은 객실에서 바다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대욕장과 전망 사우나도 갖추고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2024년 8월에는 오키나와 최대 규모의 수영장이 오픈 예정이며, 온수 나이트풀 기능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양식과 일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며, 오키나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제철 야채를 사용한 스무디도 맛볼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케이프 잔파 리조트  (👉🏻 호텔 바로 가기 )

 

 

 

 

오키나와의 예술과 자연을 만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트윈-라인 호텔 얀바루 오키나와  (👉🏻 호텔 바로 가기

나하 공항에서 고속도로로 약 75분 거리에 위치한 트윈라인 호텔 얀바루 오키나와는 메인 동과 아넥스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앞에는 천연 비치인 위드 비치가 펼쳐져 있다. 메인 동은 2023년 8월에 리뉴얼 오픈했고, 아넥스 동은 2024년 7월 11일에 그랜드 오픈했다.

객실은 메인 동 92실, 아넥스 동 50실로, 소인원 숙박에 적합한 컴팩트한 타입부터 최대 6명까지 숙박 가능한 넓은 객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새로 오픈한 아넥스 동의 객실은 전실 제트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며, 얀바루의 숲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은 체류 중 4개의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 제한 없이 음료를 즐기거나 당구, 다트,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트윈라인 호텔 얀바루 오키나와  (👉🏻 호텔 바로 가기 )

 

 

 

에메랄드 비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오리온 호텔 모토부 리조트 앤 스파 (👉🏻 호텔 바로 가기

나하 공항에서 차로 100분 거리에 있는 오리온 호텔 모토부 리조트 앤 스파는 2024년 4월에 스위트룸 윙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메랄드 그린과 코발트 블루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오키나와 본섬 북부의 모토부에 위치해 있다.

본관과 클럽 윙 모두 전 객실 오션뷰이며 온천 시설도 갖추고 있다. 본관의 스탠다드 객실도 50㎡로 넓으며, 가족을 위한 수족관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객실도 있다. 클럽 윙 스위트룸은 3가지 타입이 있으며, 클럽 플로어 투숙객 전용 리셉션, 인피니티 풀, 탈라소 스파, 오리온 맥주 무제한 제공 등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내에는 뷔페 레스토랑, 이탈리안, 철판요리, 이자카야, 바 등 오키나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오리온 호텔 모토부 리조트 앤 스파 (👉🏻 호텔 바로 가기 )

 

 

 

 

오키나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에 위치한 복합형 리조트
프라이빗 콘도 코우리지마 바이 콜디오 스마트 리조트 (👉🏻 호텔 바로 가기

나하 공항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코우리지마에 2024년 4월에 오픈한 콜디오 테라스 코우리지마는 두 개의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바, 숍, 채플 등으로 구성된 복합형 리조트 시설이다. 프라이빗 코우리지마는 전 30실로, 모든 객실이 100㎡를 넘는 넓은 구조이며 최대 8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객실에는 세탁기와 주방도 있어 마치 자택처럼 지낼 수 있다.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오키나와 여행에도 적합하다. 

풀빌라 코우리지마는 모든 객실의 테라스에 자쿠지 욕조가 있으며, 인피니티 풀에 직접 들어갈 수 있다. 조식은 코우리 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다이닝에서 제공되며, 류큐 미식 뷔페는 초등학생 이하 무료다. 주변 관광지로는 코우리 비치, 하트록, 코우리 오션 타워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콘도 코우리지마 바이 콜디오 스마트 리조트 (👉🏻 호텔 바로 가기 )

 

 

 

 

👇🏻 작년에 소개했던 오키나와 리조트와 호텔들도 주옥같은 럭셔리 브랜드가 많으니 꼭 참고할 것. 👇🏻

 

 

2023 오키나와 여행에 추천하는 신상 호텔 BEST 4 - 가성비부터 럭셔리 호화 풀빌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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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새로운 호텔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편안한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이 호텔들 중 하나를 선택해 특별한 오키나와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각 호텔의 독특한 컨셉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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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강사 소개 홈페이지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 현 여행 교육 회사 '히치하이커' 대표

 

유튜브 채널 '히치하이커TV'

인스타그램 @noni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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