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데이 클래스] 올해는 브런치 글쓰기 도전해 볼까?
안녕하세요.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의 저자 김다영입니다.
저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 두 권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하나는 두 권의 책을 통해 완전한 직업의 독립을 이루고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바로 '브런치'를 통해 출간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 커리어를 만드는, 검증된 글쓰기 강의
브런치에 쓴 '35세 이전에 내 업을 찾고 싶다면' 이 조회 수 7만 건을 넘으면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 비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미 2014년부터 '여행작가 입문', '커리어 워크숍', '영향력을 키우는 글쓰기' 등 직접 설계한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에 300여 분 가까운 개인 수강생이 거쳐 가셨어요. 이 수업은 도저히 시간을 길게 내기 어려운 분을 위해 2시간에 완성하는, '커리어를 변화시키는 글쓰기' 압축판 수업입니다.
✔ 왜 브런치인가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가장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아카이빙' 기능입니다. 나의 역량이나 주요 관심사가 축적된 결과를 한눈에 파악하게 해주죠. '타임라인'으로 한번 흘러가고 나면 이전 기록을 찾기 어려운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또한 브런치가 기존의 블로그와 다른 점은 그 결과물을 시각적으로 매우 돋보이게 해주며, 추천 알고리즘이 잘 갖춰져 있어서 타겟 독자와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퍼스널 브랜딩 뿐 아니라 기업의 브랜딩에도 잘만 활용한다면 비용대비 매우 효율적인 플랫폼입니다.
✔ 브런치는 심사를 통과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브런치의 통과 기준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일정 기간 이상 특정 주제로 지속적인 글쓰기를 해온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간단한 전략이 필요할 뿐입니다.
✔ 직장에 다니면서도 시작할 수 있을까요?
브런치는 직장인 분들이 커리어 준비를 위해 많이 활용하시는 플랫폼이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음에도 직장과 글쓰기를 병행하는 브런치 작가도 많아요. 평소 '소비'로 흘려보내는 짜투리 시간을 '생산'으로 바꿀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매주 1~2건의 글을 꾸준히 연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커리어의 변화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자세히 보기 (1년에 2~3회만 진행, 다른 글쓰기 프로그램과 달리 상시 수업이 아닙니다)
https://taling.me/Talent/Detail/21232
✔ ✔제 강의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룹니다 ✔ ✔
✓ 1. 브런치는 거들 뿐! 나를 세상에 알리는 법
브런치의 글쓰기 소재는 매우 다양하지만, 에세이 분야에 유독 특화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일상 소재는 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도 치열한 분야여서 주목받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출간 이후 아무런 인생의 변화가 없는 저자도 많습니다. 제 수업에서는 트렌드를 따르는 브런치 글쓰기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직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나만의 콘텐츠 기획에 집중합니다. 즉, 다른 사람이 쓰지 못하는 글을 이끌어내어, '차별화'부터 시작하는 글쓰기와 출간 기획법을 알려드립니다.
✓ 2. 브런치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 A to Z
브런치 스타 작가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노하우, 브런치 글쓰기는 제목이 반 이상입니다. 여행지의 취재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13년간 쉬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 천개의 글과 제목을 써온 제가 제목 뽑기와 연재 기획의 기초를 탄탄하게 알려 드립니다.
✓ 3. 전직 출판사 마케터의 출간 기획 '찐' 노하우
강사가 되기 전의 직업은 국내 톱 5 대형 출판사의 마케터였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전자책 출판사 '히치하이커'를 운영해온 전자 출판사 대표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출판사의 입장을 잘 아는 저자로서, 출간 기획과 투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수해 드립니다. 제대로 된 콘텐츠 코치와 함께, 여러분의 브런치와 커리어를 함께 키워보지 않으실래요?
신청은 탈잉에서 받고 있습니다.
https://taling.me/Talent/Detail/2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