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비아의 칼럼니스트가 되었습니다 + 9월호 기사
안녕하세요:) nonie(김다영)입니다.
호텔에 관심이 있거나 호텔업계 종사자, 혹은 예비 호텔리어라면 호텔 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월간지를 접해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 그 중에서도 <호텔 아비아>는 오직 호텔산업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전문 매거진입니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호텔 컨퍼런스 <호텔 페어(Hotel Fair)>와 같은 연례 행사를 개최하는 미디어이기도 한데요.
이번 2018년 9월호부터, 저도 호텔 아비아의 칼럼니스트로 합류하게 되었어요.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다녀온 120곳이 넘는 해외 호텔 중 단 28곳의 호텔만을 뽑아서 소개했기 때문에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어요. 또한 책은 호텔 단위별로 에피소드가 나눠지기 때문에, 여러 호텔에서 겪은 '경험'을 묶어서 에세이를 써보고 싶었어요.
첫번째 칼럼은 '인룸 브랙퍼스트', 즉 객실 내에서 주문해서 먹는 조식을 주제로 칼럼을 써보았습니다.
우리가 호텔에서 원하는 바는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결국 호텔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숙박시설이 아닌 오직 '호텔'이 여행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전달하는 해외 호텔에서의 경험이, 작지만 색다른 인사이트로 다가갈 수 있다면 더 바람이 없을 것 같아요.
기사 전문은 호텔 아비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otelav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664
2018년 7월 출간!
내 스타일대로 떠나는 최고의 호텔 여행 가이드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