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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therlands

5월의 암스테르담 여행, 지금부터 준비 시작!

by 히치하이커 김다영 nonie 2010. 2. 17.






이번엔 유럽이다! 꽃피는 5월의 네덜란드
2008년 겨울 스코틀랜드 여행 이후로 뜸했던 유럽 대륙을 다시 밟을 기회가 생겼다. 지난 겨울 KLM의 프로모션에서 운좋게 1등에 당선되어 암스테르담 행 왕복 항공권을 받게 된 것.(게다가 24시간동안 대부분의 미술관과 박물관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패키지 I-Amsterdam 카드까지 함께!) 지난 스코틀랜드 때도 KLM을 탔었으니 이번이 두번째다. 환승으로 잠깐 머물렀던 스키폴 공항이었지만, 손에 꼽을 만큼 멋진 공항으로 기억에 남아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회사 이직으로 인해 일정 확정짓는 걸 좀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항공권도 발권 완료했다. 일정은 아래와 같다. ↓↓
 





네덜란드 자유여행, 어떻게 할까?
KLM의 편리한 온라인 예매 방법과 홈페이지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따로 하기로 하고, 우선 그동안의 여행 준비 과정을 잠시 소개하려 한다. 한국에서 네덜란드만 따로 여행 떠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처럼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배낭여행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암스테르담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선진 관광도시다. 따라서 여행 정보를 구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우선 아래의 여행 가이드북을 pdf로 구해놨다. 영문이지만 국내 책보다는 훨씬 정보 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요청은 사절! 그동안 대부분 보내주긴 했지만 답장도 없고 -_- 저작권 문제도 있음)






좌측부터 Frommer's의 시티 가이드북, 론리플래닛 네덜란드 편, 그리고 론리플래닛 시티 가이드 등 3권이다. 암스테르담에 주로 머물 예정이어서 도시 정보를 든든하게 준비해 가기로 했다. 주변 도시 정보는 론리 플래닛 네덜란드 편에 의지하게 될 듯 하다. 특히 이번에는 가이드북의 대부분을 프린트해 가지 않고 아이폰에 넣어서 갈 예정이다. 구글 어스 등의 지도 서비스와 함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

그리고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은 양질의 최신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타임아웃은 도시 여행 시 매우 유용한 사이트다. 각종 공연 정보 및 맛집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여행에 유용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몇 가지 있어 따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제 날짜도 정해졌으니, 여행 준비만 남았다. 앞으로 남은 50여일 간의 행복한 설레임, 벌써 나의 여행은 시작이다.
 



댓글15

  • BlogIcon 먹는언니 2010.02.17 20:19 신고

    와우~ 축하드려요~
    답글

  • BlogIcon 아우크소 2010.02.18 00:06

    와~ 부러운걸요? ㅎ
    생생한 후기도 기대할께요~
    답글

  • BlogIcon 묵? 2010.02.18 18:00 신고

    와~축하드려요~
    4년전에 배낭여행으로 가본적은 있는 데 반나절의 시간밖에 없어서..겉핥기도 못하고 온 기억이 있죠~
    자전거를 빌려서 여행하시는 것 추천해드립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답글

    • 반갑습니다~ 암스테르담 잠시 거쳐가셨군요!!
      안그래도 요새 자전거로 여행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잘 못타는 자전거 열심히 배워가지고 가려구요^^좋은 팁 감사합니다!

  • BlogIcon Homo Ludens 2010.02.23 14:20

    오우 "5월의 꽃피는" 암스테르담!
    Frommer's는 볼만해요?
    항상 론리만 봐왔는데.ㅋ
    여행용 아이폰 앱 포스팅 완전 기대! :)
    답글

  • BlogIcon 원 디 2010.02.23 15:23 신고

    잘 다녀오세요 - ! 안전하게 - ! ^ ^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할꼐요 히힛 :)
    답글

  • BlogIcon 이경준 2010.03.17 12:52

    안녕하세요

    구글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구 문의 좀 드릴려구요..

    론리플래닛 pdf를 아이폰에서 보신다구 하셨는데,

    말씀하신게 론리플래닛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그냥 pdf 파일을

    pdf 뷰어로 보신다는거 맞죠?

    앱스토어에서 파는 아이폰용 론리플래닛 평가를 보니까 그리 안좋던데요,,



    저두 이번에 두세달 여행을 돌아다닐꺼라 나라마다의 LP를 들고가자니 엄두가 안나서 pdf를 생각중인데 문제는 넷북에 넣자니 이동성에 제한이 되서요...

    그래서 eBook 리더도 알아보는데 pdf 가독성이나 조작성에서 아직은 별루..

    근데 6인치 리더보다 작은, 아이폰에서 pdf를 보신다기에...

    아이폰이 조작성이 좋다는 말은 들어서만 알고있는데,

    LP의 지도 등도 줌인/스크롤 등으로 큰 문제없이 볼수 있는 정도가 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답글

    • 네~PDF리더 (저는 good reader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10일짜리 짧은 여행인데다 도심 여행이라
      지도가 크게 필요치 않아서 정보 중심으로 참고만 할거라서요.
      두세달의 장거리 여행에는 론리의 지도가 매우 중요하게 쓰이실텐데
      아이폰으로 지도까지 보는건 좀 어렵지 않으실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pdf리더기를 통해 각종 영문 잡지나 문서들도
      그리 불편하지 않게 보는 편이라서요.
      텍스트 중심의 여행 정보는 아이폰으로 보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 BlogIcon 이경준 2010.03.17 13:41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어떤 기계에 담아가야 LP를 잘 이용할 수 있을까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 아이폰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시원하게 궁금증이 풀린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BlogIcon jay9 2010.04.06 12:42 신고

    와...정말 부럽네요...ㅠㅠ
    답글

  • BlogIcon 그린 데이 2010.04.13 00:43 신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제일 즐거운 때이면서 한편으론 고행의 시간인 듯.
    너무 많이 알고가도, 너무 모르고가도 항상 아쉬운 것 같아요.
    꽃피는 5월의 네덜란드... 연상되는 이미지 만큼이나 멋진 여행계획 세우시길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