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IGHT/미디어

미투 시작 & 블로그의 무서움

by nonie 2009. 2. 13.
반응형

#
오늘 일용할 디너를 쏘신 멋쟁이!! 고이고이님 덕분에 미투데이의 세계에 첫발을 디뎠다. 근데 아직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 쩝;; 이제서야 뒷북 제대로 치는 nonie의 미투데이, 앞으로 이곳 다이어리에 1일 1회 업데이트될 예정. 과연 장문 버릇 못 고치는 nonie가 한줄의 미학에 제대로 매료될 수 있을 것인가? 일단 내키는대로 써보지 뭐.

#
블로그는 무섭다. 아니라고 하려고 해도 이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 동시에 조금 슬퍼지는건, 점점 더 비공개 포스트가 늘어간다는 사실이다. 예전에 모시던 팀장님의 '파워'블로그에도 그런 글이 종종 올라왔었는데, 난 그게 무슨 말인가 했었다. 근데 그 글을 이해할 날이 내게도 올 줄은 몰랐다. 가끔 "블로그에서 보니까 예전에 너 ~했더라" 라는 말을 들을 때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아직 파워블로그도 아닌데도 이 정도인데, 진짜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걸까 급 궁금해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