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말 호주여행에서 처음 만난 에어비앤비는, 호텔이 비싼 지역을 여행할 때 대안 숙소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지금까지 유럽과 호주,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에어비앤비 세 곳을 소개해 본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당 도시의 여행계획을 세우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멜버른 추천 에어비앤비 - 알버트 파크의 아름다운 고저택

지금 생각해 보면, 호스트인 데보라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멜버른 지리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이곳이 시내와 다소 멀다는 걸 알았을 때, 첫인상에 후회를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데보라와 새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원을 걷고 그녀가 안내하는 동네 맛집에 들렀다. 도심에서 겨우 15분 떨어져 있을 뿐인데 TV와 인터넷과 소음, 그밖의 모든 번잡스러움에서 완벽히 차단되었던 이틀은 불편함 보다는 행복함에 가까웠다. 그녀의 공간을 나누어 씀에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건, 데보라의 넉넉한 배려 덕택이리라. 멜버니안의 느릿하고 간소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던 공간. 손님방은 2층에 2개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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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 에어비앤비 첫 체크인! 멜버른 교외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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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추천 에어비앤비 - 황푸강의 낡은 아파트 속 5성급 객실

한국에 전혀 소개되지 않았던 차이 리빙 레지던스를 에어비앤비에서 발견했을 때, 나는 과감하게 모험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처음 상하이에 도착했을 땐 내가 너무 모험을 했나? 싶을 정도로 낡고 쓰러져가는 아파트의 외관에 적잖이 당황했다. 하지만 잘생긴 스위스 청년이 인도하는 객실은 그야말로 반전매력의 정수. 이렇게 아름다운 객실이 이렇게 낡은 아파트에 숨겨져 있다니. 밤이면 동방명주 타워를 바라보며, 아침이면 소담한 조식 바구니로 상을 차리며, 객실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고퀄 스피커의 음악을 들으며. 그렇게 흘러간 상하이에서의 매 순간은 꿈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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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상하이 에어비앤비 추천 숙소! 역사와 호텔의 결합, Chai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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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추천 에어비앤비 - 보쥬 광장의 파리지엥 저택

유럽에서는 여러 에어비앤비를 거쳤으나 이 집이 너무 압도적으로 훌륭했던 관계로, 미안하지만 다른 숙소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 집을 스토리볼과 블로그에 소개했을 때 링크나 가격 문의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1박에 250~300불 정도 하는 집 전체 렌트이다 보니 혼자나 2명 여행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뻔한 관광지가 아닌 마레 지구의 Vibrant한 분위기를 사랑한다면, 또 파리지엔의 오랜 삶과 시간이 축적된 저택에 머무르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지하철 바스티(Bastille)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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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파리 에어비앤비 추천 숙소! 마레 보쥬광장의 아름다운 아파트

2014/05/29 - 파리의 일요일은 마레에서! 카페 휴고, 바스티유 마켓, 바게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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