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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선물2

밴쿠버 여행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 밴쿠버 쇼핑 추천 아이템 BEST 3! 여행이 끝나갈 즈음 우리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뭘까? 여행의 아쉬움을 추억을 바꾸어 한국으로 가져오기 위한 기념품 쇼핑, 그리고 한국의 지인들과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선물 고르기 등은 어쩌면 여행보다 더 머리아프지만 즐거운 일이다. 캐나다에서 살만한 것들을 떠올려보면 메이플 시럽이나 연어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무턱대고 기념품들이 몰려있는 상점에서 개성없고 맛도 없는 비슷비슷한 것만 사다 보면 돈은 돈대로 들고 인상깊은 선물도 할 수 없다. 게다가 한국의 가이드북에는 쇼핑 팁이 자세하게 실려있는 책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현지 거주자들이 추천하는 기념품 숍을 미리 조사해서 들렀는데 역시 후회가 없었다. 지금부터 nonie가 밴쿠버에서 쇼핑을 한번에 해결했던 곳을 하나씩.. 2008. 10. 16.
밴쿠버 슈퍼마켓에서는 무엇을 팔까? 캐나다 마트 쇼핑기 nonie가 해외에서 반드시 찾아가는 3곳은? 재래시장, 플리마켓(벼룩시장), 그리고 대형 마트 혹은 슈퍼마켓이다. 이 세 곳을 돌면 현지인들의 삶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밴쿠버를 여행하면서 수시로 들렀던 대형 마트들. 구경거리도 쏠쏠했지만 여행자의 생존 필수품인 생수와 먹거리를 사기 위해서는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했다. 다행히 밴쿠버에는 다양한 마트 체인이 있고,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세 곳의 밴쿠버 마트 탐방 후기를 소개할 까 한다. 1. Shoppers Drug Mart Shoppers는 밴쿠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마트이고 또 가장 별로라고 생각한 마트이기도 하다. 처음 갔던 곳은 버라드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작은 규모의 .. 200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