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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airbnb), 완전히 새롭게 바뀌다! 주목할 변화 3가지 약 2주 전 에어비앤비에서 특별한 화상 모임을 알리는 초대메일이 왔다. 반가운 마음에 행사 시간을 보니 "새벽 2시"...애플 런칭행사도 아니고 밤새서 볼 순 없기에 생중계는 포기했지만, 뭔가 에어비앤비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짐작했다. 지난 새벽에 열린 약 35분간의 런칭 생중계는 오늘 아침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아직 국내 언론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는 듯 해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변화 3가지만 간단히 정리해보려 한다. 1. BI 변경, 소속감 강조에어비앤비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전례가 없는 독특한 포지션에 걸쳐 있다. 여행 업계에 있다고 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IT회사라기에는 경쟁자가 호텔업계...;; 디자인 면에서 기존의 스카이블루 톤 BI는 이미 수많은 신생 여행 벤처들이 경.. 2014. 7. 17.
[이벤트] 에어비앤비 25$ 할인쿠폰 코드를 1분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nonie입니다. 얼마전 런던과 파리,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리뷰 작성 이벤트로 25$ 할인쿠폰 코드를 받았는데,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 딱 1분께 드리려고 해요.오랜만에 블로그 이벤트로 1분을 뽑겠습니다. 아래 방법을 보고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마감은 6월 30일입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1,2번 중 택일 후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1. 블로그 메인 좌측의 '이웃으로 추가' 연두색 버튼을 눌러 네이버 열린이웃에 추가한다. 2. 또는 네이버 오픈캐스트(클릭!)에 구독 버튼을 눌러 구독을 신청한다.3. 참여한 네이버 아이디(이메일로 사용 가능한 아이디여야 쿠폰을 보내드릴 수 있어요!)와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희망 도시명을 아래 비밀.. 2014. 6. 19.
에어비앤비 첫 체크인! 멜버른 교외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머물다 에어비앤비와 함께 하는 여행은, 책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에서 얘기했던 좋은 여행의 모델과 많이 닮아있다.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으며,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멋진 여행법이다. 호주의 대도시 멜버른에도 에어비앤비는 상당히 발달해 있는데, 운좋게도 아름다운 전원 교외에 위치한 빅토리안 시대의 대저택에서 이틀간 머무르는 행운을 얻었다. 낮에는 변호사로, 저녁에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데보라와의 만남은, 호주 여행을 통틀어 가장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이 되었다. 나의 첫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연락하고 찾아가기에어비앤비(www.airbnb.com)는 세계적인 소셜 숙박 서비스로, 현지인이 자신의 남는 방을 호스팅하면 사진과 후기를 미리 보고 예약할 수 있다. Air.. 2014. 3. 2.
소셜 숙박 에어비앤비(airbnb), 5만원 쿠폰코드 이벤트 (~3/31) 간만에 찾아온, 깨알같은 여행 정보! 올해는 여행 뉴스도 꾸준히 블로그로 전할 예정. :) 며칠 전, 에어비앤비의 뉴스레터가 메일로 왔는데, 설날 기념으로 한국인 이용자에게 깜찍한 이벤트를 풀었다. 숙박비 결제할 때 '쿠폰 코드' 입력하는 난이 있는데, 여기에 "AIRBNBLUNARNEWYEAR"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무려 5만원이나 할인! (20만원 이상 결제 시, 3/31까지 유효) 올 상반기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놓쳐서는 안될 경비절감 찬스다. 에어비앤비가 뭐냐고? 바로 가기 링크 : http://airbnb.com 참, 난 에어비앤비와는 아무 상관없고, 뉴스레터를 받고 바로 작성하는 글이다. 심지어 작년에 에어비앤비 한국 블로거 간담회도 초대되어 다녀왔지만, 아직 한국인들이 이용하기에 완벽한 서비스.. 2014. 1. 31.
소셜숙박 북메이트를 이용한 세번째 홍콩 자유여행을 계획하다 이제는 첫번째 홍콩 여행보다 두번째, 세번째 홍콩행을 계획하는 한국인이 더 많아진 2012년이다. 당신의 첫번째 홍콩 여행은 어땠는가? 주위 지인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홍콩에 대한 첫인상은 대체로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숙박'은 홍콩 여행에 있어 절대절명의 난제이기에, 불만 섞인 피드백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나 역시 지난 두번째 방문에서 홍콩 호텔들이 보여준 배째라식 응대와 좁은 객실, 비싼 요금에 질릴대로 질린 상태였다. 세번째 홍콩을 계획하면서, 지금까지와는 아예 다른 방식으로 숙박을 해보기로 했다. 이미 홍콩 호텔의 한계를 잘 알기에, 취소와 환불이 어려운 거대 호텔예약 사이트의 달콤한 프로모션 유혹도 관심 밖이었다. 불편한 외국계 게스트하우스와 여기저기 난립 중인 한국 민박도 이미..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