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할인 예약1 뉴욕, 취향의 여행 Day 3. 뉴요커의 아파트에서 머물다 feat.에어비앤비 뉴욕에서의 일주일. 총 3곳의 숙소에 머물렀다. 첫 호텔인 안다즈 월스트리트와 최대한 가까우면서, 이번에는 호텔이 아닌 숙소에서 머무르고 싶었다. 에어비앤비를 뒤지니 안다즈 호텔 바로 맞은 편, 한 스튜디오 룸이 꽤 평이 좋았다. 뉴요커의 취향과 일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파트에서의 하루. 호텔보다 더 좋은 에어비앤비를 고르는 방법?답은 간단하다. 호텔보다 비싸고 좋은 단독 룸을 빌리면 된다. 국내 런칭 전부터 30회가 넘는 예약을 경험했고, 호스팅까지 해본 헤비 유저로서 단언한다. 에어비앤비는 딱 그 가격의 성능만 보여주는 정직한(?) 서비스다. 에어비앤비를 흔히 싸다고 생각하는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절대 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격의 범위가 호텔보다 넓어서, '저렴하게 한 끼 때우는' 숙소를 고.. 201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