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튜디오씨티2

마카오 호텔여행 2. 시티투어부터 매직쇼까지 @ 스튜디오 시티 nonie의 호텔여행 마카오 편 -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2 마카오 여행을 스튜디오 시티에서 시작한 이상, 나의 하루는 무척 분주할 수밖에 없었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써도 2박 3일이 부족한, 빈틈 없는 부대시설 덕분이다. 중화권의 미식을 총집결한 조식 뷔페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나면, 다음부턴 일사천리다. 마카오 시내 곳곳을 깊숙히 누비는 셔틀버스를 골라타고, 더운 날씨에서 동선을 최소화 하면서도 알찬 관광과 쇼핑까지 한 큐에 마친다. 잊지 못할 스케일의 매직쇼로 저녁 시간까지 풍성하게 채우면, 스튜디오 시티에서의 화려한 하루가 비로소 막을 내린다. Breakfast @ Studio City Macau아침부터 조식 때문에 스타 타워에서 셀러브리티 타워 2층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는 게 조금 귀찮게 .. 2016. 5. 30.
마카오 호텔여행 1. 가장 새로워진 마카오를 만나다 @ 스튜디오 시티 nonie의 호텔여행 마카오 편 -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셩완 페리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 아무런 고민없이 눈앞에 보이는 호텔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다. 차창 밖으로 비친 코타이 센트럴의 풍경은 불과 1년 사이에 또 엄청나게 달라져 있다. 무엇보다 객실 1천개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는 주변 호텔을 초긴장하게 하는 압도적인 신상 호텔이다. 잘 만들어진 비현실적인 세계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살짝 잊어버리고 흘려 보낸, 꿈결같은 2박 3일의 기억. 마카오의 가장 새로운 대형호텔, 스튜디오 시티 갤럭시 리조트 개장 당시, 호텔 3채가 들어선 대륙적인 스케일에 놀랐던 게 불과 5~6년 전이다. 이제 코타이 일대에선 그런 복합 리조트의 조성은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갤럭시에는 이미 2..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