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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12

마카오 호텔놀이 1. 가장 우아한 휴식, 스위트룸 @ 콘래드 마카오 마카오 호텔놀이 1. 가장 우아한 휴식의 시간, Conrad Macau마카오 최고의 호텔 4곳을 차례로 거치면서, 동시에 현지 골목 깊숙히 숨겨진 맛집과 볼거리만 찾아 다녔던 9일간의 마카오 여행. 길고 긴 경유비행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준 첫번째 호텔은 콘래드 마카오다. 디럭스 스위트에서 보냈던 이틀 간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장 우아한 휴식의 시간'. 드러내지 않고 구석구석에 게스트를 위한 섬세한 배려를 마련해 놓은 디럭스 스위트에서의 2일은, 단지 편안함을 넘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콘래드 마카오 호텔 자세히 보기 (클릭!) From Airport to Club Lounge, Conrad Macau마카오까지 오는 여정은 쉽지 않았다. 보통 홍콩에서 페리를 타거나 에어마카오를 타면.. 2015. 2. 9.
소피텔 마카오의 2월 한정 설날 패키지 - 스파, 레스토랑 등 지금 마카오는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New Year)을 앞두고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한창이다. 세나도 광장에는 붉은 등이 주렁주렁 걸리고 종이로 만들어진 거대한 조형물이 광장 한가운데 자리잡았다. 마카오 최고의 호텔 4곳에 돌아가면서 머물다 보니 호텔도 저마다 최대 성수기인 2월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이디어 돋는 스페셜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호텔이 있으니, 세나도 광장 근처의 유일한 5성급 호텔, 소피텔 폰테 16다. 그동안 소피텔을 여러 번 경험해 봤지만 부티크 브랜드인 소피텔 소가 아닌 오리지널 소피텔 브랜드에 투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무래도 소피텔 소에 비해 좀더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약간 차이가 있는데, ..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