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하이드파크1 도심 속 공원이 내다보이는 체인 호텔, 풀맨 하이드 파크 시드니 QT 호텔과 샹그릴라, 1888을 거쳐 마지막으로 만난 시드니의 호텔은 세계적인 체인 아코르(Accor)의 계열인 풀맨 하이드 파크다. 부티크와 체인 호텔을 번갈아 체험한 덕에 풀맨만의 강점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던 1박이었다. 무엇보다 뮤지엄 역과 하이드 파크 앞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은 체인 호텔이 가진 최고의 편의성이다.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호텔로 풀맨은 꽤 만족스러웠다. 하이드 파크에 위치한 대형 비즈니스 호텔, Pullman아코르에는 소피텔, 엠갤러리, 노보텔 등 여러 체인이 속해 있는데, 그중에서 풀맨은 세련된 비즈니스 호텔의 컨셉트를 지향한다. 개인적인 취향은 사실 소피텔의 최근 브랜드나 엠갤러리에 가깝지만, 풀맨이 가진 강점이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기대 이상의 부대시.. 201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