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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호텔3

메리어트 리워드, 아직도 가입 안했다면 지금이 기회! 2천 포인트 이벤트 메리어트 리워즈, 아직도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이 기회!요즘 여행 강의를 하면서 호텔 리워드 프로그램(멤버십)에 대한 안내를 많이 한다. 그런데 OTA(호텔스닷컴 등) 브랜드 이름은 대부분 다 알아도,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왜 예약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일반인이 호텔 리워드에 대해 아예 모른다. 당연히 호텔은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해야 저렴하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호텔 멤버십은 호텔 공식 사이트에 간단히 가입하면 자동으로 멤버십 번호가 부여되는데, 그럼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이 다 된 것이다. 멤버십에 가입되면 무엇이 좋은가? 로열티가 장기적으로 관리되어, 등급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와 조식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1년에 2번 정도 하는 플래시 세일때.. 2017. 12. 13.
타이베이 호텔여행 4. 미식과 커피가 흐르는 하루 & 까르푸 쇼핑 리스트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메리어트 타이베이 Marriott Taipei송산공항 북쪽의 신도시, 다찌(Dazhi)에서의 이튿날 아침이 밝았다. 익숙한 IT브랜드가 새겨진 빌딩을 하나씩 지나 천천히 걷다보면, 이곳 직장인들이 분주히 오가는 낯선 거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내 탐험 후엔 호텔에서 특별 초대한 세계적인 셰프의 코스 런치를 맛보고, 길건너 까르푸와 미라마 쇼핑몰을 돌며 두 손 무겁게 쇼핑을 하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Breakfast2박 3일간 메리어트에 머물며, 하루는 룸서비스로 아침을 먹었다. 전날 데판야키 디너를 너무 거하게 먹어서 아침은 가볍게 먹고 싶었던 차에, 메리어트의 심플한 인룸 브랙퍼스트는 딱 지금 원하는 한 상이다. 내가 주문한 기본 조식은 빵과 잼, 과일과 커피로.. 2016. 6. 16.
타이베이 호텔여행 3. 신도시에 오픈한 특급 호텔, 메리어트 타이베이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메리어트 타이베이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호텔은, 완전히 새로운 지역으로 시선을 옮겨보기로 했다. 송산공항 북쪽, 관광객의 발길이 뜸한 IT 신도시 다찌(dazhi)에 오픈한 대형 호텔 메리어트 타이베이다. 사실 대만에서 대규모 특급호텔은 아직도 드물기 때문에, 부대시설만 즐기러 오는 로컬도 있을만큼 현지에선 화제가 되고 있다. 시내로 나가지 않고도 하루가 훌쩍 끝나버린, 메리어트 타이베이에서의 하루. Overview & Room그동안 여러 호텔을 경험하면서,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 브랜드가 몇 있는데 메리어트가 그 중 하나다. 8년 전 오키나와 메리어트에 묵은 적이 있지만 거긴 리조트고, 온전한 메리어트 메인 브랜드에서 투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시내에 중급 브.. 2016. 6. 15.